마틴루터킹 연설3- 중요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다른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아버지는 목사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Sr), 어머니는 알버타 윌리엄스 킹이었다.
아버지의 본래 이름은 마이클 킹 주니어였으나, 1934년 유럽 여행에서 독일을 방문하면서 독일 프로테스탄트 지도자,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마틴 루터)를 기리는 뜻에서 이름을 바꾸었다.
“중요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인정받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이는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걸 말입니다. 이야말로 위대함의 새로운 기준입니다. …… 모든 사람은 위대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섬길 수 있으니까요. 섬기는 데는 대학 학위가 필요 없습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해 알 필요도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몰라도 섬길 수 있습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 밝아야 섬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은혜로 충만한 마음, 사랑으로 움직이는 영혼입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는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 |